지인과 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를 속여 금품을 뜯는 ‘스미싱과 ‘보이스피싱 범죄가 강원도에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.요즘에는 COVID-19 백신접종을 미끼로 이를 악용한 범죄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.
춘천에 사는 10대 남성 김00씨는 한 달 전쯤 딸에게 문자 메시지를 취득했다.“아빠,보험료를 받아야 하는데 모바일 액정이 나가서 못 받고 있을 것이다”는 단어가었다.문자와 같이 첨부된 웹페이지 주소를 누르자 A씨의 스마트폰엔 원격 조정 앱이 자동으로 설치됐다.얼마 있을 것이다가 김00씨의 계좌에선 10만원이 인출됐다.
김00씨가 당한 범죄는 스미싱이다.이는 URL을 메시지로 더 많은 정보를 찾기 위해 클릭하십시오 보내 클릭하게 한 직후 악성코드를 심는 방식이다.기관이나 지인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와 함께 웹페이지 주소를 보낸다는 점이 특성이다.이런 경우 개인 금융상식이 빠져나가거나 소액결제 피해를 입을 염려가 크다.
강원도내에서는 문자와 전화를 매개로 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을 것입니다.도내 보이스피싱 생성 건수를 보면 2019년의 경우 1345건(구속 101명)이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213억원에 달한다.전년엔 1139건(구속 122명)으로 범죄 건수가 낮은 폭으로 줄었으나 피해액은 231억원으로 더 늘어났다.

오는 6월 5차 재난지원금의 일환인 상생국민지원금이 지급되면 이를 악용한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도 무시해서는 안된다.
경찰 관계자는 “코로나(COVID-19) 상황을 이용한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 있는데 관련 문자가 오더라도 무작정 누르지 말고 기관에 전화해 본인이 확인해야 한다”고 전했다.